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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르마누비스, 영혼의 주관자, 기원후 1-2세기

헤르마누비스는 이집트신 아누비스와 그리스신 헤르메스의 결합이다. 두 신 모두 죽은 자의 영혼을 사후세계(psychopomps)로 인도한다. 이 조각상은 헤르메스의 특성(망토, 카두케우스)과 아누비스의 특성(개의 머리)를 모두 갖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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